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제4차 대유행 (문단 편집)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책임설 === 이외에 7월 3일에 있었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무허가 집회를 원인으로 보는 여론도 있다. 물론 민주노총도 4차 대유행의 원인 중 하나라 지목될 수는 있으나 4차 대유행이 오직 민주노총 단독 원인으로 시작되었다는 주장의 근거는 희박하다. 시기적으로 넓은 의미에서의 4차 대유행이 시작된 6월 말은 물론이거니와, 질병관리청에서 공식적으로 4차 대유행을 언급한 7월 7일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일반적인 잠복기간을 고려하면 민주노총 집회가 열린 시점과 시기적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7월 15일 보건복지부 장관은 "민주노총 집회 날짜를 고려하면 지금은 잠복기간에 있다"며 "확진자가 발생하면 바로 전수조사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107151143100856|#]] 7월 17일 민주노총의 집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나와 김부겸 국무총리는 민노총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민노총 측에 '''집회 참가자 전원 명단 제출''' 및 전원 PCR 검사를 요구했으며, 상황에 따라 구상권도 청구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지금은 민노총이 참석자 전원의 명단을 빨리 제출해 참석자를 특정하고 신속히 역학조사를 해야 한다”며 “향후에 검사·치료비용 등 불법집회로 인한 비용 관련해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질병관리청도 민주노총 집회 참가자 전원에 대해 검사를 하라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서울경찰청은 집시법·감염병예방법 위반, 일반교통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렇듯 정부가 7월 3일 민주노총 집회에 대해 취하고 있는 대응과 지난 2020년 8월 15일 사랑제일교회가 주도한 광화문 집회에 대한 대응에 큰 차이가 없다. 광화문 집회 당시에도 '''집회 이후''' 확진자가 나오자 전수검사 행정명령 등을 발령했기 때문이다. '''지난 광화문 집회가 문제가 된 이유는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중 적지 않은 수]]가 집회에 참석했으며, 집회참여 명단을 고의로 숨겼기 때문'''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717205829331|#]] 역학조사 결과 감염된 3명은 집회 참석 이후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 [[https://m.hani.co.kr/arti/society/health/1005150.html#cb|#]] 사실 미국 BLM 집회를 보면 알듯이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집회 참가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집회 전후의 사적 모임에서 감염이 발생한 것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